독일 대표팀의 공격수 마르코 로이스가 발목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로이스는 8일(한국시각)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유로 2016 D조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부상으로 긴터와 교체됐다. 독일은 뮐러의 2골에 힘입어 스코틀랜드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로이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부상 정도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됐다.
로이스는 후반 추가 시간에 스코틀랜드의 미드필더 찰리 멀그루에게 파울을 당했다. 왼쪽 발목을 다쳤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당한 부상 부위와 같다. 당시 로이스는 발목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고 동료들이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다,
아직 로이스가 얼마나 부상 치료에 전념해야 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요아힘 뢰브 독일대표팀 감독은 "부상이 심각해보이지는 않지만 더 검사를 해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게 될 것 같다"며 조심스러워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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