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전날 승리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NC는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2대4로 패배했다. 2-1로 앞서있던 9회초 마무리 김진성이 난조를 보이며 3실점해 역전패를 당했다. 전날 연장 11회말 이종욱의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선발 에릭이 잘 던졌고, 찬스 때 도망가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에릭은 6이닝 1실점하며 시즌 9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김진성의 블론세이브로 승리가 날아가고 말았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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