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로 이적한 마리오 발로텔리가 몸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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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는 8월 1600만파운드에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를 찾던 브렌단 로저스 감독은 발로텔리를 점찍었다. 그의 악동 전적이 걱정됐지만, 그의 기량을 믿었다. 다행히 발로텔리는 조용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의 진가는 다른 곳에서 나왔다. 이안 아이레 리버풀 이사는 10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사커렉스 회의에서 발표자로 나와 발로텔리가 리버풀로 이적을 확정짓던 날 하루에 무려 5만파운드 어치의 유니폼을 팔았다고 했다. 그는 '클럽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데일리미러의 조사에 따르면 무려 769명의 서포터스가 발로텔리 유니폼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가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큰 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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