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이 밝은 분위기 속에 첫 훈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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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인천 남동구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훈련에 나섰다.
운동장을 돌며 가볍게 몸을 푼 북한 여자 선수들은 이후 전술 훈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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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위인 북한 여자축구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다.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선 일본(3위), 중국(13위), 한국(18위)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베트남(33위), 홍콩(65위)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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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첫 경기는 16일 오후 5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펼쳐진 베트남전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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