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고백 데이'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은 13일 오후 7시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질 울산과의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팬들이 특별한 고백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17일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고백 데이'로 통하고 있다. 신종 기념일이다. 이날 고백에 성공해 커플이 될 경우 크리스마스에 100일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에 고백이 집중된다고 한다.
부산에서는 '고백 데이'에 많은 팬들이 그린라이트를 켤 수 있도록 입장 관중 전원에게 이탈리안 레스토랑 '립파스타' 에서 제공하는 '웨지포테이토' 식사권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커플메뉴 식사권을 제공한다.
특별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축구장 필수 응원 아이템인 구단 머플러를 1+1 이벤트를 통해 하나 가격으로 두 개를 증정한다.
선수들도 특별한 '고백 데이'에 함께 한다.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경기장 메인 게이트에서 선수단이 참여하는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한다. 장외에서는 평소 좋아하는 축구 선수의 애장품을 가질 수 있는 선수 애장품 경매 행사도 준비돼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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