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비뉴(코트디부아르)가 4년 더 로마에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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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는 16일(한국시각) 제르비뉴와 오는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제르비뉴는 당초 2017년까지 로마와 계약이 되어 있었으나, 연봉 등 세부조항에 불만을 갖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계약 연장 사실이 발표되면서 그간의 불만도 해소됐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탈리아 스포츠지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제르비뉴의 새 연봉은 290만유로(약 3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릴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제르비뉴는 2시즌 간 46경기 9골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시즌 로마로 이적한 뒤 34경기에 나서 10골을 터뜨리면서 팀이 리그 2위에 오르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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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발목 부상 중인 제르비뉴는 17일 CSKA모스크바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 1차전에 결장할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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