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신성' 에당 아자르(23)의 첼시와 5년 재계약이 초읽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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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아자르의 재계약을 확신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한 달 뒤면 아자르와 새로운 계약을 마칠 것"이라며 "아자르는 첼시에 오래 남아있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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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자르는 최고의 레벨에 도달할 것이다. 그가 발전하는데 있어 첼시는 완벽한 환경을 가진 팀"이라고 덧붙였다.
재계약의 관건은 주급 인상률이다. 첼시가 구단의 미래가 될 최고의 젊은 재능과 장기계약을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아자르측 역시 가능성에 걸맞은 연봉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적 이후 받고 있던 주급 10만파운드(약 1억6800만원)의 2배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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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의 변호인과 구단 사이에 진전된 협의가 오가고 있다. 아자르 측은 주급 20만파운드(약 3억3700만원), 연봉 1000만파운드(약 168억8000만원)를 원하고 있다. 첼시의 조건은 아자르 측이 제시한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2012년 프랑스리그1 릴에서 첼시로 이적한 아자르는 114경기에 출전, 31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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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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