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2경기 연속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2연패했다. 대량 실점에 이번엔 타선 마저 부진해 대패의 수모를 당했다. 약체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당한 연패라 더 아프다.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에서 졸전 끝에 2대16으로 졌다.
다저스 선발 신예 프리아스가 1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일찌감치 경기 주도권이 콜로라도 쪽으로 넘어겼다. 프리아스는 아웃카운트를 2개를 잡고 10안타(1홈런) 8실점(8자책)하고 강판됐다.
이날 당초 선발 로테이션 대로였다면 류현진이 출격했어야 한다. 하지만 류현진이 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어깨 통증이 찾아오면서 프리아스가 류현진의 공백을 대신했다.
프리아스 다음에 나온 다저스 불펜도 달아오른 콜로라도 타선을 잠재우지 못했다. 세번째 투수 코레이아는 3이닝 7안타(1홈런) 6실점(5자책)했다. 콜룸비도 1실점(1자책), 페레즈도 1실점(무자책), 가르시아도 1실점(1자책)했다. 다저스 마운드는 이날 총 21안타를 맞고 16실점했다. 홈런은 3방을 맞았다. 이닝을 거듭할수록 점수차가 늘어났다.
다저스 타자들은 콜로라도 선발 데라로사를 공략하는데 실패했다. 6이닝 2안타 무실점. 다저스는 콜로라도 세번째 투수 스캐일을 상대로 8회와 9회 1점씩 뽑는데 그쳤다.
푸이그가 3타수 무안타, 켐프가 3타수 무안타, 유리베가 2타수 무안타로 역할을 해주어야 할 중심타자들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총 6안타 2득점.
다저스는 여전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승차를 벌리는데 실패했다. 17일까지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승차는 3게임이었다. 다저스는 19일부터 시카고와 원정 4연전을 치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