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콜은 알고 있었다. 첼시가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를 좋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자르는 18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조 콜과 릴에서 한솥밥을 먹을 때 나한테 해줬던 말이 생각난다. '너는 첼시에 있어야 할 재목이다. 첼시와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조 콜과 아자르는 2011~2012시즌 프랑스 릴에서 함께 생활한 적이 있다. 당시 조 콜은 리버풀 소속이었지만, 릴에 임대된 상황이었다. 아자르는 2007년 릴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2012년 여름까지 뛰다 첼시로 둥지를 옮겼다.
조 콜과의 추억을 되살린 아자르는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꿨다. 그는 "나는 더 좋아질 수 있다. 지난시즌은 너무 좋았다. 첼시에서 첫 번째 시즌이 그랬다. 나는 이제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우승을 할 수 있다면 더 할 나위없이 기쁠 것"이라고 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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