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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0시 30분쯤 공개된 한국전력의 서울 삼성동 부지 입찰 결과 현대차 그룹은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 한국전력 본사 부지 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입찰가액은 10조55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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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입찰 경쟁을 펼친 삼성전자는 현대차그룹보다 적은 4조 원을 입찰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가 삼성전자보다 2.5배가 넘는 입찰가를 제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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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한전부지 낙찰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대차그룹 한전부지 낙찰, 진짜 화끈한 베팅이네", "현대차그룹 한전부지 낙찰, 정말 낙찰 받고 싶었나봐", "현대차그룹 한전부지 낙찰, 그래도 10조면 너무했네", "현대차그룹 한전부지 낙찰, 삼성 의외로 적은 금액 베팅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