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미국에서 리메이크된다.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18일(현지시각) 미국 지상파 ABC 방송이 '별에서 온 그대'의 리메이크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는 한국 원작 드라마의 포맷을 살려 초능력을 지닌 외계인 남자와 세계적인 슈퍼스타 여배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남자 주인공 이름은 제임스(James), 여자 주인공 이름은 라크(Lark)로 정해졌다. 원작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의 문보미 대표는 프로듀서 자격으로 리메이크 제작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는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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