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 사나이' 최진호(강원)가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27라운드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7일 대구FC와의 챌린지 27라운드에서 올시즌 세 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의 4대1 승리를 이끈 최진호를 주간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
이날 최진호는 1-0으로 앞선 전반 42분 첫 골을 시작으로 후반 5분 최승인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골을 터뜨렸고, 후반 28분 세 번째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쏘아올렸다.
올시즌 홀로 세 차례나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5월 14일 고양전에 이어 5월 25일 충주전에서도 해트트릭을 작성한 바 있다.
연맹은 베스트 11도 공개했다. 투톱에 최진호와 광주의 외국인 공격수 디에고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박병원(고양) 김서준(수원FC) 박태수 지경득(이상 충주)가 뽑혔다.
수비진에는 노윤빈(충주) 배효성(강원) 최병도(고양) 이준호(수원FC)가, 골키퍼에는 양동원(강원)이 선정됐다.
베스트 팀에는 충주 험멜이, 위클리 매치에는 5골이 터진 강원-대구전이 뽑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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