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 준우승 강시라
'히든싱어3'에 출연한 가수 태연이 2라운드에서 떨어진 가운데, 우승자 김환희와 준우승자 강시라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는 걸그룹 멤버 최초로 소녀시대 태연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모창능력자들 자기소개 시간에 강시라는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자신을 '벚꽃 태연'이라고 소개한 강시라는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뮤직비디오에 여고생으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태연이 동기가 돼 여기 나오게 됐다"며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는데 SM 오디션에서 매번 떨어졌다. 태연언니와 더원 선배의 듀엣곡을 듣게 됐는데, 그때 '태연언니만큼은 해야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또 강시라는 "이어 버스커버스커 소속사에 오디션을 봤고,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합격 했다. 현재 연습생이 됐다"고 말하며 태연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강시라는 티파니의 눈웃음을 흉내내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최종 미션곡 '들리나요'에서는 99표 가운데 태연이 55표를 받았지만, 2라운드 탈락자 태연의 표는 무효 처리됐다. 결국 31표를 받은 김환희가 강시라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 준우승 강시라에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 준우승 강시라, 엄청난 실력자들", "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 준우승 강시라, 태연 압도하는 가창력", "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 준우승 강시라, 진짜보다 더 진짜같다", "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 준우승 강시라, 태연 목소리와 똑같더라", "히든싱어 우승자 김환희 준우승 강시라, 대단한 태연 모창자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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