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이 2014년 2차 스타디움상과 팬 프렌들리 클럽 시상식을 진행했다.
연맹은 K-리그 클래식 전북과 수원에 각각 '플러스 스타디움'과 '팬 프렌들리 클럽' 시상식을 가졌다. 또 K-리그 챌린지 '풀 스타디움', '플러스 스타디움' 2관왕의 대전과 '팬 프렌들리 클럽'에 선정된 FC안양의 홈 경기장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연맹은 관중 수와 축구장 잔디상태를 기준으로 시상하는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그린 스타디움상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을 뽑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도 선정하고 있다.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실관중 집계 시스템 도입 이후 연맹과 구단이 가장 노력하고 있는 '관중 유치'에 성과를 올린 구단을 격려하는 상이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힘쓴 경기장 관리 주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시즌 신설된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K-리그 슬로건인 'Talk about K LEAGUE'에 맞춰 '팬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K-리그를 만들자'는 취지를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한 구단을 칭찬하는 상이다. 네 가지 부문의 상은 각각 이번 시즌 3회에 걸쳐 선정, 발표하고 연말에 종합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클래식 '풀 스타디움'에 선정된 FC서울과 '그린 스타디움'을 수상한 인천 그리고 챌린지 '그린 스타디움'에 선정된 고양은 홈 경기 일정에 맞추어 10월 초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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