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은 공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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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밍츠 대만 야구 대표팀이 한국과의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경기를 앞두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대만은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13대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대만은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한국과 사실상의 조 1, 2위 결정전을 치른다.
루밍츠 감독은 경기 후 "한국은 강팀이다. 한국전 대비를 위해 경기를 일찍 끝내고자 했다"라며 "내일 경기를 이기고 준결승을 잘 치러 결승까지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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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선발에 대해서는 "선발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 한국을 이기고 준결승에서 일본을 피하더라도 어떤 투수를 올리지는 말할 수 없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대만은 후즈웨이, 쟝사오칭 두 명의 에이스 투수 중 한 명을 선발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
목동=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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