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에 이어 오재원까지 홈런쇼에 가담했다.
오재원은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 대만전에서 팀이 5-0으로 앞서던 1회말 도망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오재원은 2사 1루 찬스서 바뀐 투수 쩡카이원을 상대로 풀카운트 상황서 직구를 노려쳐 문학구장 우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홈런을 때려냈다.
대표팀은 강정호의 스리런포로 5-0 스코어를 만든 데 이어 오재원의 홈런까지 터져 기선 제압에 확실히 성공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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