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호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윤일록(22·서울)이 부활했다. 이광종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은 24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가진 홍콩과의 16강전 대비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윤일록이 현재 수영 등 피지컬 훈련 위주로 재활을 하고 있고, 내일부터는 조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8강전에는 30분 정도를 소화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윤일록은 지난 17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25분 쓰러졌다. 정밀진단 결과 오른쪽 무릎 안쪽 인대가 50~60% 파열된 것으로 드러났고, 4~6주 진단이 나왔다. 대회 이 감독은 사우디전을 치른 이튿날 윤일록을 두고 "앞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했다. 왼쪽 날개 윤일록의 공백은 사우디전 뿐만 아니라 라오스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김신욱(26·울산)의 부상까지 겹치면서 이광종호의 공격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윤일록이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불안감도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8강부터 윤일록이 히든카드 역할을 맡는다면 이광종호 입장에선 공격력을 더욱 끌어올리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승대(23·포항)가 풀어주던 2선 공격에 다양한 옵션을 가져갈 수 있다. 회복세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후반 일부를 책임져 줄 수만 있다면 충분히 위력적인 무기가 될 전망이다. 28년 만의 금사냥에 훈풍이 불고 있다.
파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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