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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재계약 협상의 중심에는 '주급 인상'이 있다. 하지만 로이스의 재계약 협상은 달랐다. 이번 협상의 최대 변수는 다름 아닌 '바이아웃 삭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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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바이아웃의 액수에 대해 2500만 유로(약 331억원)에서 3500만 유로(약 464억원)까지 주장이 갈린다. 그러나 '부상이 없다'라는 전제 하에, 로이스의 기량은 3500만 유로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데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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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로이스는 도르트문트와의 재계약을 거절함으로써 내년 여름 타 팀으로 이적할 수도 있음을 드러냈다. 괴체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달리 로이스의 행선지는 바이에른 뮌헨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로이스는 2012년 도르트문트로 돌아올 당시에도 뮌헨의 러브콜을 거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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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는 지난 시즌 무려 21골 15도움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도르트문트의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및 분데스리가 2위 등극을 이끌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 로이스를 부주장으로 선임, 놓아주지 않을 뜻을 분명히 했다. 과연 클롭과 로이스의 눈은 같은 곳을 보고 있을까.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