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은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연패의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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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9라운드 더비 카운티와의 홈경기에서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출발부터 우울했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다행히 키커로 나선 크리스 마틴이 실축해 숨을 돌리는 듯 했다.
그러나 마틴이 화근이었다. 그는 전반 38분과 후반 12분 연속골을 터트리며 볼턴을 제압했다. 이청용은 선발 출전했지만 특별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는 후반 20분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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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라운드 울버핸턴전에 이어 또 다시 패전의 멍에를 안은 볼턴은 1승2무6패(승점 5)를 기록, 22위로 떨어졌다. 22위는 3부 리그 강등권이다. 볼턴은 25일 첼시와의 리그컵에서도 1대2로 패했다. 이청용은 첼시전에서 교체투입됐다.
여러모로 우울한 나날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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