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가 남자 복식에서 28년 만의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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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현-임용규 조는 29일 인천 열우물테니스경기장 센터 코트에서 벌어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인도의 사케즈 미네니-사남 싱조를 2대0(7-5, 7-6<7-2>)으로 꺾었다. 임용규-정 현의 금메달 획득은 1986년 서울 대회 때 김봉수-유진선조 이후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28년 만의 나온 금메달이다.
한국 테니스의 끊겼던 금메달도 다시 회복했다. 한국은 1974년 테헤란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을 시작으로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까지 테니스에서만 금메달 총 15개를 땄다. 하지만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2개만을 따며 금맥이 끊어졌다. 이후 인천에서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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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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