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플렉스(Complex) 매거진이 태양을 "한국가요계에 R&B와 춤으로 탄탄한 명성과 강한 자신만의 신념을 가진 스타"라고 소개했다.
컴플렉스는 27일(현지시각) "태양이 말하는 'Rise', K-Pop 일원으로서와 YG 엔터테인먼트후의 삶"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기사에서 컴플렉스는 "태양이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2집 'RISE'가 아이튠즈 10개국차트 정상을 차지했다"는 등 앨범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앨범이 늦게 발매된 이유, 자신의 지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가수로서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솔직하고 심도 있게 전했다.
특히 다른 한국 가수들의 비교적 짧은 활동 기간에 대한 우려에 대해 "어렸을 시절에는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다. 하지만 내가 존경하는 아티스트들의 인생을 보며, 나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폭 넓은 음악을 포용할 수 있는 실력과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는 능력만 있다면 나이가 많아도 전혀 문제될 것 같지 않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 K-POP에 다양한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생기는 현상에 대해 "나 역시 아티스트들은 각각 독립적인 활동들을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난 이것을 좋은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전하기도 했다.
최근 많은 패션쇼에 참석하는 것과 달리 심플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것이 내가 좋아하는 것이다. 심플하게 유지하는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태양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울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하는 '2014 TAEYANG CONCERT 'RISE''를 통해 4년 만에 단독콘서트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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