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6.51%는 한화-SK(1경기)전에서 SK가 한화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한화의 승리 예상은 40.28%로 집계됐고, 나머지 13.20%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2~3점)-SK(6~7점), SK 승리 예상(7.5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화는 아시안게임 전 5연패를 당하다 KIA에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8위 KIA와는 1.5경기차로 최하위에 위치해있는 한화는 세 시즌 연속 최하위의 멍에를 쓰지 않기 위해서 남은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반면 SK는 갈 길이 바쁘다.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마지노선인 4위 LG에 1.5경기차로 뒤진 5위에 위치해있다. 아시안게임 직전 10경기에서 7승3패를 거두며 기세를 올린 SK가 이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4위 탈환도 불가능하지 않다. 다만 김광현이 바로 마운드에 나서지 못하는 등 아시안게임 여파가 있는 SK다. 양 팀의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6승1무6패로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2경기 삼성-롯데 전에서는 삼성 승리 예상(57.92%)이 롯데 승리 예측(29.64%)보다 높게 집계됐고, 이어 같은 점수대 예상(12.45%)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4~5점)-롯데(2~3점), 삼성 승리 예상(7.37%)이 1순위로 집계됐다. 선두 삼성은 2위 넥센에 세 경기 덜 치르고도 3.5경기차 앞서고 있어 다소 여유로운 상황. 투타 역시 안정적이다. 반면 7위 롯데는 4위 싸움에 한발자국 멀어진 상황. 9월 들어 승패를 반복하면서 4위 LG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남은 경기 기세를 올려야 하는 롯데다. 두 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11승4패로 삼성이 크게 앞선 모습을 보인바 있다.
3경기 KIA-두산전에선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48.50%)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KIA 승리 예상(36.35%)과 같은 점수대 예상(15.1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2~3점)-두산(6~7점), 두산 승리 예상(7.1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55회차 게임은 1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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