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 대표팀 막내 송영건(18·창주공고)이 첫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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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건은 30일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73㎏급 4강에서 니키타 라팔로비치(우즈베키스탄)에게 2대12로 패했다. 송영건은 아쉽게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남자 대표팀의 유일한 고교생인 송영건은 국제대회 데뷔전이었던 하니 헬랄 R. 알무트라피(사우디아라비아)와 32강전에서 12대2로 이겼다. 16강전에서도 알무타이리 술탄(쿠웨이트)을 11대0으로 제압했다. 8강에서도 아나스 잘랄 모하마드 알라다비(요르단)에 2라운드 만에 16대4 점수차 승리(2라운드 종료 이후 12점차 이상)를 거둔 송영건은 4강에서 아쉽게 패하며 첫 출전 첫 금메달 도전을 접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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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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