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3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9.47%는 LG-넥센(1경기)전에서 넥센이 LG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LG의 승리 예상은 38.63%로 집계됐고, 나머지 11.87%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2~3점)-넥센(6~7점), 넥센 승리 예상(6.91%)이 1순위로 집계됐다. 양 팀 모두 시즌종료까지 10경기가 남은 상태. 홈팀 LG는 SK, 두산, 롯데와 함께 치열한 4위 싸움을 벌이고 있어 이번 넥센과의 3연전 첫 경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다. 반면 원정팀 넥센은 다소 여유가 있는 분위기다. 사실상 2위를 굳힌 넥센은 크게 무리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두 팀 모두 이번 주말 1차전에 에이스 카드를 내밀 계획. LG는 코리 리오단을, 넥세은 밴 헤켄이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 팀의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8승5패로 넥센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2경기 KIA-두산전에서는 두산 승리 예상(40.58%)이 KIA 승리 예측(40.20%)보다 조금 높게 집계됐고, 이어 같은 점수대 예상(19.25%)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2~3점)-두산(2~3점), 같은 점수대 접전(6.15%)이 1순위로 집계됐다. KIA와 두산은 올 시즌 13차전까지 7승6패로 KIA가 두산에 조금 앞선 모습이지만 팽팽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3경기 롯데-한화전에선 홈팀 롯데 승리 예상(47.66%)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원정팀 한화 승리 예상(34.44%)과 같은 점수대 예상(17.88%)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6~7점)-한화(4~5점), 롯데 승리 예상(7.49%)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57회차 게임은 오는 3일 오후 1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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