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서로 멜로신 찍어도 질투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일화를 밝혔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4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은 "2세 계획은 내년 하반기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소이현은 "오빠를 14년 알고 지내서 그런지 친오빠 같다. 지금도 애인보다는 가족 같은 느낌"이라고 밝히며,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인교진이다. 결혼할 때 한 약속은 서로 드라마 찍으면서 멜로신 나와도 질투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이야기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에 대해서는 "내일(5일) 오후 5박6일 일정으로 발리를 다녀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인교진은 드라마 촬영을 곧바로 할 예정이며, 소이현은 당분간 내조에 전념할 계획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 4월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10년 여를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 있었다"며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인연이라고 조언하며 결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인교진 소이현 2세 계획 꼭 성공하시길", "인교진 소이현 서로에 대한 믿음 강한 듯", "인교진 소이현 결혼 축하드려요",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행복한 부부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 멜로신 질투안할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드라마 '때려', '넌 내게 반했어', '청담동 앨리스', '쓰리데이즈'에 출연했다.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구암허준'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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