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돈까스가 신규 관광단지와 테마파크, 쇼핑센터에 속속 입점하고 있다. 산정호수로 유명한 경기 포천시에 개장한 어메이징파크는 구내식당 브랜드로 생생돈까스를 지정했다. 주 방문고객층인 어린이와 청소년, 연인을 겨냥해 돈까스 메뉴가 제격이라고 판단해서다.
어메이징파크 본사인 (주)코라의 장철순 팀장은 "브랜드 선정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생생돈까스 부천상동점을 방문해 시식했다"며 "직원들 모두 만족감을 나타내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덕 대게로 잘 알려진 경북 영덕의 삼사해양공원 내 삼사테마랜드에도 생생돈까스가 레스토랑형 매장으로 입점했다. 삼사테마랜드에서 운영하는 풀장이나 펜션 이용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에서다.
김철수 삼사테마랜드 대표는 "3,300평의 넓은 부지에 위치한 레스토랑 건물에 생생돈까스가 입점해 있어 프리미엄 식사공간이라는 이미지를 얻었다"며 "국내산 생고기와 엄선된 식자재를 사용한다는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
충남 당진평택항 인근에 위치한 당진프리미엄아울렛에도 생생돈까스가 입점돼 있다. 아울렛 방문자를 비롯해 아울렛 직원들의 식사공간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부터는 10번째 쿠폰 도장을 모은 고객을 대상으로 단품메뉴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생생돈까스 관계자는 "생생돈까스는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직접 개발에 나서 메뉴 경쟁력과 주방효율화 등이 철저히 고려된 브랜드"라며 "관광단지, 쇼핑센터, 테마파크에 속속 입점하고 있다는 것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브랜드가 된 것임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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