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의 내년 상금이 10%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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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조직위원회는 7일(한국시각) 내년 총상금을 3630만 호주달러(약 340억6000만원)로 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3300만 호주달러(약 309억6000만원)보다 10% 오른 금액이다. 남녀 단식 우승자는 각각 300만 호주달러(약 28억1000만원)를 챙긴다. 올해 우승 상금은 265만 호주달러(약 24억9000만원)였다.
또 이날 호주 멜버른의 새로 단장한 마거릿 코트 아레나를 공개했다. 코트 중 3군데에는 개폐식 지붕이 설치돼 있다. 조직위는 상금을 올리고 코트를 새로 단장한 데는 더 많은 아시아팬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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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호주오픈은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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