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1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8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6.81%는 두산-LG(1경기)전에서 LG가 두산을 상대로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두산의 승리 예상은 37.70%로 집계됐고, 나머지 15.49%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4~5점)-LG(2~3점), LG 승리 예상(7.44%)이 1순위로 집계됐다.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 두산에게 LG와 SK의 4강 여부가 달렸다. 두산에게 남은 경기 중 LG와의 2연전과 SK와의 3연전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LG로서는 두산을 넘어야 SK를 더욱 따돌릴 수 있어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7승1무6패로 LG가 약간 앞섰다.
2경기 SK-넥센전에서는 넥센 승리 예상(47.51%)이 SK 승리 예상(36.62%)에 앞선 것으로 집계됐고, 이어 같은 점수대 예상(15.87%)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4~5점)-넥센(2~3점), SK 승리 예상(7.13%)이 1순위로 집계됐다. 넥센과 2경기, 두산과 3경기가 남은 SK도 일단 남은 경기에서 승수를 쌓으면서 LG의 결과를 지켜봐야 상황이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넥센은 급할 것이 없다.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9승5패로 넥센이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3경기 롯데-한화 전에선 홈팀 롯데 승리 예상(55.94%)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한화 승리 예상(29.36%)과 같은 점수대 예상(14.71%)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6~7점)-한화(2~3점), 롯데 승리 예상(6.4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80회차 게임은 11일 오후 4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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