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지고도 8위를 확정지었다.
KIA는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4대8로 졌다. 선발 한승혁이 3회까지는 퍼펙트 피칭을 했으나 4회 이후 무너졌다. 하지만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KIA는 올시즌 8위를 확정지었다. 전날까지 2.5경기차로 뒤진 한화 이글스가 이날 부산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2대4로 지면서 최종 순위가 KIA 8위, 한화 9위로 결정됐다.
이날 패배한 KIA 선동열 감독은 "초반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간단한 소감을 남겼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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