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에이스'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가 A매치 일정을 마치지 못하고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가가와 신지가 가벼운 뇌진탕 증세로 팀에 일찍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가와는 지난 10일 일본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A매치 평가전에 선발 출전했다. 가가와는 90분간 활약한 뒤 다구치와 교체 아웃됐다. 그러나 경기 후 가가와는 뇌진탕 증세를 보였고 경기가 열린 니가타현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전반 38분 상대에게 턱을 가격 당한 후유증이었다.
이상징후는 보이지 않았지만 지난 8월 말 소속팀(당시 맨유)에서 뇌진탕 증세를 보인데 이어 가가와가 다시 같은 부상으로 검진을 받아 우려를 사고 있다. 이에 일본축구협회는 가가와의 소속팀 복귀를 결정했다. 소속팀 복귀로 가가와는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A매치 평가전에도 결장하게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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