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 정과 정상호가 이틀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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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최 정과 정상호를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최 정은 지난 2일 NC전에서 다친 왼쪽 허벅지 상태가 좋지 않고, 정상호는 눈 밑이 감염성 바이러스 증세로 부어 있어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만수 감독은 "최 정과 정상호가 오늘 나오지 않는다. 최 정은 아직 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선수의 미래도 있고 해서 쉬게 한다. 상호는 다래끼 증상인 줄 알았는데, 바이러스 감염으로 눈이 퉁퉁 부어 먼저 집에 보냈다"고 밝혔다. SK는 최 정 대신 3루수에 박진만, 포수에는 이재원을 기용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SK는 14일 휴식을 취한 뒤 15~17일 두산과 넥센을 상대로 시즌 마지막 3경기를 갖는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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