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캡틴 최형우가 3년 만에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다시 밟았다.
최형우는 1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팀이 15-0으로 앞서던 6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서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 정확히 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최형우는 이날 3회 시즌 31호 투런포를 때려내며 96타점에서 98타점을 만들었고, 6회 다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미 30홈런은 달성했던 최형우는 이로써 31홈런-100타점이 됐다. 2011시즌 30홈런-118타점 기록 이후 3년 만에 다시 30홈런-100타점 이상 기록을 달성했다. 홈런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이다.
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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