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U-12(12세 이하) 공개 테스트에 축구 꿈나무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FC서울 FOS(Future of FC Seoul) 회원을 대상으로 시작된 FC서울 U-12 공개 테스트에서 수준급의 기량은 물론 높은 잠재력을 기대케 하는 지원자들이 잇따르며 2015년 새롭게 창단 예정인 U-12팀 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의 공개 테스트에는 서울 전역의 총 35개 구장에서 교육받고 있는 5000여명의 FC서울 FOS 회원 중,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된 100여명만이 기회를 부여 받았다.
FC서울의 스카우트 팀과 오산중·고 코칭스태프, FOS 수석코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기본 훈련과 실전 경기를 통해 기술, 지능, 적극성, 피지컬 등의 세부항목별로 평가해 1차로 33명의 합격자를 선정했다. FC서울 육성팀 관계자는 "FC서울 FOS회원들의 높은 수준과 많은 관심에 1차 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FC서울 FOS회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기르고 "19일 진행되는 비회원 공개테스트에도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고 계셔서 기대가 크다. 기성용, 이청용을 배출한 FC서울만의 육성 시스템을 많이들 인정 해 주시는 것 같다"며 19일에 있을 비회원 공개테스트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19일 진행 예정인 비회원 공개 테스트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2003년~2005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방법은 FC서울 공식 홈페이지(http://www.fcseoul.com)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16일까지 지정된 이메일(mafc6@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개 테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02-376-3777로 하면 된다.
FC서울은 이번 공개 테스트를 통해 강력한 U-12팀을 구성해 오산중·고(FC서울 육성학교)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클럽 육성 시스템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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