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화장실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여객기가 긴급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
뉴스닷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11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던 일본 항공(JAL) 여객기 화장실에서 남성 승객이 여성 승객을 성폭행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여성은 여객기가 이륙한 지 약 2시간 후 화장실을 갔다가 강제로 문을 밀치고 들어온 남성으로부터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피해 여성이 화장실내 있던 비상 버튼을 눌렀지만, 도우러 온 승무원들은 몸집이 큰 범인이 문을 막고 있어 열지 못했다. 결국 문의 나사를 풀어낸 후 여성을 구조했고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
여객기는 호놀룰루 공항으로 긴급 회항했고 이 남성은 대기하고 있던 FBI 요원들에 의해 체포됐다.
한편, 용의자의 어머니는 아들이 우울증을 앓고 있고, 약물 치료 중이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