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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 선율의 '가면무도회'에 맞춰 출연진들이 코리아발레시어터 남성무용수들과 우아한 듀엣 발레를 선보였다.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 손연재는 올시즌 갈라 프로그램인 '에스메랄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순백의 집시 에스메랄다의 매혹적인 몸짓을 자신감 넘치는 동작으로 표현했다. "지난 2월 모스크바그랑프리때 처음 선보인 갈라프로그램인데, 캐릭터는 그때와 달라졌다. 음악은 같지만 구성과 연기는 다른 무대로 만들었다. 조금 더 카리스마 있는 에스메랄다로 바뀌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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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에이스' 드미트리예바는 이번이 3번째 LG휘센 갈라쇼 참가다. "한국 리듬체조팬들의 사랑을 잘 알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국팬들의 응원 덕분에 리듬체조를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이번에는 느린 음악에 맞춰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등 2개의 갈라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리듬체조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행복하다. 팬들과 이 종목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리듬체조 안에서 살고 싶다. 무대를 떠나지 않고, 오래오래 공연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고양=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