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명의 도르트문트 선수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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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는 최근 두 명의 핵심 선수들을 바이에른 뮌헨에 뺏겼다. 지난 2년간 마리오 괴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차례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여기서 끝이 아닐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도르트문트의 에이스' 마르코 로이스에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18일(한국시각) 스포르트1과의 인터뷰를 통해 "독일 대표선수가 이적을 원하거나 계약이 끝난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당연히 그의 영입을 고려해야 한다"며 "로이스를 노리는 해외 클럽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결정은 선수가 하는 것이다"고 했다. 로이스는 최근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며 명문팀들의 구애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 아스널, 맨유, 맨시티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양웅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역시 로이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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