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마틴(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마틴은 20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서머린 TPC(파71·7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3개, 이글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마틴은 2위 케빈 스트릴먼(미국)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3라운드를 2위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마쳤던 마틴은 스트릴먼에게 역전을 허용해 위기를 맞기도 했다. 14번홀(파3)까지 1타를 잃으며 후반 9개홀에서 버디 5개를 몰아친 스트릴먼에게 1타차 선두를 내줬다. 그러나 마틴은 16번홀(파5)에서 재역전에 성공했다. 16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핀 15m 거리에 붙인 뒤 이글 퍼트에 성공해 1타차 앞선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18번홀에서도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2011년부터 PGA 투어에 진출한 마틴은 이번 대회 전까지 55개 대회에서 3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한편, 재미동포 존 허는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28위, 김민휘는 7언더파 277타로 공동 49위에 올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한상진, 조카상 비보 직접 전했다..3년전 현미 이어 또 이별 '먹먹' -
박정수, 김용건 혼외자 논란에 일침 "맨날 씨앗 뿌리고 다녀, 천삼도 뺏었다" -
배지현, ♥류현진 없이 홀로 이사한 64억 집 공개 "유치원 라이딩만 왕복 3시간" -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복귀했지만..결국 '이혼숙려캠프' 하차 "재정비 이유" -
'63세' 최양락, 동안비결 "쌍꺼풀 2번+거상+박피 18번" 충격 수술 -
권유리, 임산부 체험복까지 직접 구입..다섯째 임신 연기 위해 '올인' -
'47세' 한다감, 결혼 6년 만에 임신 "내가 최고령 산모라니…시험관 한 번에 성공" (전문) -
김승현母, '딸처럼 키운' 손녀 명품 선물에 울컥 "내 생각 해줘 눈물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오피셜]'수원에 번쩍-사우디에 번쩍' 은퇴 후에도 엄청난 활동량 뽐내는 박지성, JTBC 해설위원으로 '6번째 월드컵' 누빈다!
- 2.김하성 깜짝 속보! 더블A 콜럼버스서 '재활 시작'→메이저리그 복귀 '초읽기'…'빙판길 꽈당' 힘줄 파열 부상서 회복
- 3."이정후가 이제야 이정후답네요!" SF 감독 '극찬 또 극찬'…'7G 타율 5할' 눈부신 활약 후 휴식 돌입
- 4.파격 결단 오피셜! '포스트 손흥민' 토트넘과의 추억 전체 삭제…'시즌 아웃+월드컵 무산' 멘털 박살…"난 완전히 무너졌다"
- 5.'평균 10개' 잔루 라이온즈, '이천→잠실' 그가 돌아오면 달라질까...7연패탈출, 희망이 모락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