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골을 넣는 사나이로 등극했다.
22일(한국시각) 스페인 스포츠지 마르카에 따르면, 호날두는 올시즌 42분마다 한 번씩 골망을 흔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당연히 골을 많이 넣은 선수가 득점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주인공은 호날두다. 정규리그 7경기 연속골을 터뜨리고 있다. 총 15골을 넣었다. 특히 정규리그 7경기를 모두 풀타임 출전했다. 42분마다 한 골씩 터뜨린 셈이다.
2위는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차지했다. 네이마르는 8골을 기록 중이다. 마르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호날두보다 10분이 느린 52분마다 한 골씩 넣었다.
반면 득점 레이스 3위(7골)를 달리고 있는 메시는 102분마다 한 골씩 넣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메시는 도움 부문에서 1위(7개)를 질주하고 있다. 그 어느 시즌보다 팀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반면, 도움 1개에 그치고 있는 호날두는 자신이 직접 해결하는 스타일로 평가되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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