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1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에 위치한 KT부산국제센터에서 국제 해저통신망 통합관제센터인 'APG NOC'(Asia Pacific Gateway Network Operation Center) 개소식을 했다.
KT 관계자는 "지난 30여년간 국제 해저케이블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APG 사업 초기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러한 기술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APG NOC 운용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KT에 따르면 통합관제센터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 9개국을 연결하는 1만1천㎞ 길이의 국제 해저광케이블 운용을 총괄한다.
국제 해저광케이블의 데이터 전송용량은 38.4Tbps에 이른다. 전 세계 280여개 국제 해저케이블 중 전송용량 측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다. 500만명이 동시에 HD 화질 영상(7Mbps 기준)을 시청하고, 영화(700Mbyte 기준)를 1초에 7천편을 전송할 수 있는 수준. 전송속도도 기존 해저케이블 대비 2배 이상 빠른 파장당 40Gbps로 설계됐다.
사업이 완공되면 해저광케이블로 연결된 9개국 이용자들은 대용량 콘텐츠를 빠른 속도로 주고받을 수 있어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산업의 해외 진출이나 한류 콘텐츠 확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KT는 국내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글로벌 기업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나 연구개발(R&D) 센터를 유치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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