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내 캐세이패시픽에서 아시아 마일즈에 가입한 회원 수가 2만 명을 돌파했다.
캐세이패시픽에 따르면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 캐세이패시픽 체크인 카운터에서 올해 2만 번째 아시아 마일즈 회원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행사를 가졌다. 임두혁 캐세이패시픽 여객운송부 이사는 2만 번째 아시아 마일즈 회원이 된 김소영 씨에게 축하의 의미로 한국-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 2장에 해당하는 6만 아시아 마일즈를 증정했다.
캐세이패시픽은 올해 성공리에 진행된 아시아 마일즈 회원 유치의 주요 원인으로 해외여행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를 꼽았다. 지난 1~8월 해외로 떠난 한국인은 1060만786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을 정도. 아시아 마일즈 회원 가입률 증가도 해외여행의 인기에 승객들의 관심이 마일리지 등 관련 혜택에까지 자연히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 마일즈는 캐세이패시픽과 자매회사인 드래곤에어를 포함한 전 세계 25개 항공사 및 호텔, 레스토랑 등 500개 이상의 국내외 제휴사를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 또는 사용할 수 있는 아시아 최고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시아 마일즈의 온라인 쇼핑몰인 iShop은 예스24, G마켓, GS Shop, 신세계몰, 워커힐 면세점 등 한국 기반의 쇼핑처를 비롯해 전 세계 1300여 개 제휴사가 입점해 있어, 다양한 품목을 편리하게 쇼핑하면서 손쉽게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마크 우 (Mark Ng)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은 "올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 마일즈 회원 유치를 시작한 이래 급격하게 회원 수가 증가해, 벌써 2만 번째 회원을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12월 31일까지 한국-홍콩 왕복 구간의 마일리지를 기존 대비 3배 적립해 주는 '트리플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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