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정세가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23일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개봉을 앞둔 영화 '레드카펫'의 배우 윤계상과 오정세와 진행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실제로도 야한 농담을 즐기느냐'는 질문에 오정세는 "농담이라기보다 그냥 거리낌이 없다. 이런 소재의 이야기가 화두에 오르면 편하게 얘기하는 편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반해 윤계상은 "은밀하게… 혼자 즐기는 걸 좋아한다(웃음). 나는 대놓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스로 외모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는 질문에 오정세는 "괜찮은 것 같다. 그냥 평범하니까. 거리에서 사람들이 못 알아보는 게 좋다. 배우로서 쾌감도 느낀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영화 속 코미디 요소의 완급 조절에 대해서 오정세는 "영화를 크게 봐야지 행동과 대사만 생각하면 그냥 개그가 되어버린다"라며 "이야기를 따라 감정선이 흘러가도록 놔두고 '이 상황은 정말 웃긴 상황인거 같은데?'하고 큰 그림을 잡고 들어간다. 농담도 진짜로 하면 웃긴데 어떻게 할지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하면 극의 호흡을 맞추기 진짜 어렵다"고 지중하게 대답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오정세 윤계상 솔직 입담 역시 재밌네", "오정세 진지한 듯 코믹한 매력", "오정세 솔직담백한 인간냄새 나네", "오정세 이렇게 보니 멋진 배우다", "오정세 이제 사람들이 많이 알아볼 듯", "오정세 윤계상 조합 기대되는 영화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정세와 윤계상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싱글즈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레드카펫'은 23일 개봉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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