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24일 서울연희전문학교에서 '제8회 그녀들의 피자 콘테스트' 개최했다.
'Ladies First'에 맞게 여성들을 위한 피자&샐러드바 메뉴 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총 210여 팀 중 1차 예선 및 최종 심사를 통과한 12팀이 본선에 참여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미스터피자의 생(生)도우 위에 본인이 개발한 토핑과 엣지를 적용한 피자를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자신만의 새로운 피자를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피자 중에는 문어, 시금치, 밤, 연어 등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토핑부터 쌀, 검은깨, 녹차로 만든 웰빙식 도우와 유자청, 소보루단팥 엣지까지 소비자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피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대상에는 '치맥피자'를 개발한 팀이 선정됐다. 페퍼로니와 치킨이 기본 토핑으로 살사소스의 매콤한 맛을 더한 이 제품은 토핑의 조화로운 맛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피자 부문 ▲대상 200만원▲금상 100만원▲은상 50만원)/상패와 함께 MPK그룹 입사 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미스터피자 신제품 개발 시 활용하게 된다.
2004년부터 시작된 '그녀들의 피자 콘테스트'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 중심의 피자를 만들고자 기획됐으며 '시크릿가든'과 '게살몽땅' 등이 행사를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피자의 토핑과 구성 방식 등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상이 돋보였을 뿐 아니라 메뉴화로 고려해볼 만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스터피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피자 경연 대회를 활성화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는 물론 고객 의견을 실질적으로 제품에 반영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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