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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공공기관서 1만7천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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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공공기관에서 1만70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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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31일부터 이틀간 서울 COEX에서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5년도 공공기관별 채용 정보를 밝혔다. 302개 공공기관이 내년에 채용할 인원은 총 1만7187명이다. 이는 올해 채용규모(1만6701명)보다 2.9% 늘어난 수치다.

내년에 신규 채용 규모가 큰 기관을 살펴보면 한국수력원자력(1276명)과 한국전력공사(1000명), 경상대학교병원(935명), 부산대학교병원(928명), 서울대학교병원(792명), 국민건강보험공단(639명), 강원랜드(51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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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자 채용규모는 134개 기관 1722명으로 전체 채용규모의 10% 수준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119개 기관에서 817명(전일제 환산시 4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공기관에서 새롭게 도입 중인 스펙초월 채용과 시간 선택제, 고졸자 신규 채용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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