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진출 첫 해 클로저로 강한 인상을 남긴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32)이 귀국한다. 금의환향이라고 표현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오승환은 3일 2014시즌 모든 일정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오승환은 올해 센트럴리그 세이브왕(39세이브)에 올랐다. 또 팀을 재팬시리즈까지 올렸다. 클라이맥스시리즈 MVP까지 차지했다. 비록 한신이 재팬시리즈에서 이대호의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1승4패로 지면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오승환은 기대치를 뛰어넘는 팀 공헌도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오승환은 13일(미정)쯤 귀국 공식 기자회견을 서울 모호텔에서 가질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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