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유 감독이 스페인 무대에서 명예를 회복할까.
모예스 감독이 레알 소시에다드의 새 사령탑으로 거론되고 있다.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3일(한국시각) '자고바 아라사테 감독을 경질한 소시에다드가 모예스를 후임자로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모예스 감독은 지난해 여름 에버턴을 떠나 맨유 지휘봉을 잡았으나, 극도의 부진 끝에 경질됐다.
소시에다드는 최근 8경기 연속 무승(3무5패)의 부진 속에 강등권인 19위로 처져 있다. 소시에다드 구단 이사회는 1일 홈구장 아노에타에서 가진 말라가전에서 0대1로 패한 뒤 회의를 열어 아라사테 감독 체제를 끝내기로 결정했다.
필립 몽타니에 렌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였던 아라사테 감독은 지난해 감독으로 승격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조별리그 탈락의 쓴잔을 마셨으나, 팀을 리그 7위로 이끌면서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하지만 올 시즌 유로파리그 예선 탈락에 이어 리그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결국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소시에다드는 당분간 아시엘 산타나 2군 감독에게 대행직을 맡길 계획이다.
한편,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모예스 감독 외에도 페페 멜, 알레한드로 사베야, 토마스 투헬 감독도 소시에다드의 새 사령탑 후보로 거론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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