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모비스와 SK 나이츠가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모비스는 파죽의 6연승을, SK는 4연승을 달렸다. 우승 후보들의 경기력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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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CC 2라운드 KGC전에서 73대69로 역전승했다. 모비스는 4쿼터를 10점차 뒤진채 시작했다. 하지만 모비스의 막판 집중력은 놀라웠다. 4쿼터에만 22득점을 몰아쳤다. 반면 KGC는 뒷심이 달리면서 9득점에 그쳐 뒤집기를 허용하고 말았다. 모비스는 문태영이 23득점,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17득점(14리바운드), 양동근이 10득점으로 고른 활약을 보였다.
SK는 홈에서 벌어진 통신사 라이벌 대결에서 KT를 72대61로 제압했다. SK는 경기를 지배하면서 이끌었다. KT는 계속 끌려간 끝에 7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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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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