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레넌 볼턴 감독이 이청용 극찬에 나섰다
레넌 감독은 영국 스포츠매체인 잇슬립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청용은 매우 뛰어난 선수다. 이제까지는 실감하지 못했지만 지금 우리 팀을 위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많은 용기를 준다'고 말했다. 이청용은 5일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리그) 16라운드 카디프시티전에서 선제골을 도우며 3대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청용은 1일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시즌 첫 골을 넣은 뒤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레넌 감독은 '이청용이 2부리그의 혹독함을 견디기에는 너무 가볍다는 비판이 있다. 하지만 이청용은 3년 전 다리가 부러진 바 있다. 최근 경기에서는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중 경기에서는 훌륭한 태클도 보여주었다'고 했다. 그는 '다리 부상에서도 심리적으로 회복했다. 매 경기마다 그라운드에서 경쟁심을 가지고 밍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나무랄데 없다. 진정한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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