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첼시전 복수를 다짐하고 나섰다.
리버풀은 5일 새벽(한국시각) 열렸던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4라운드에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다. 수비로 일관했다. 0대1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이는 전략적 선택이었다. 리버풀은 8일 첼시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 4승2무4패로 부진한 리버풀에게 첼시전은 놓칠 수 없는 경기다. 승리해야만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문제는 결과다. 승리하게 된다면 브랜단 로저스 감독의 혜안이 빛났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지게 된다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게 된다. 과연 로저스 감독의 선택이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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