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끝없는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당초 강점으로 평가됐던 공격에서 '총체적 난국'을 보이며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수비력 역시 좋아질 기미가 없다.
올시즌 리버풀의 공격수는 다니엘 스터리지(25)와 라힘 스털링(19), 마리오 발로텔리(24), 리키 램버트(32), 파비오 보리니(23) 등 총 5명이다. 이들 중 스터리지와 스털링을 제외한 3명은 EPL 11경기를 치른 지금도 골맛을 보지 못했다.
발로텔리는 685분, 램버트는 175분, 보리니는 138분을 소화해 3선수의 출장시간을 합치면 무려 998분에 달한다. 하지만 약 1000분 동안 이들 3명은 단 1골도 넣지 못한 것이다. 특히 발로텔리는 올시즌 9경기(선발 8)에 출전했지만, 수차례의 골 찬스를 어이없이 놓치며 여전히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이들은 사실상 팀의 운명을 짊어지고 있다. 지난 2011-12시즌 20경기 1243분 무득점을 기록했던 페르난도 토레스(30)와는 상황이 다르다.
지난 시즌 29경기(선발 26)에서 21골을 터뜨렸던 스터리지는 이번 시즌 내내 허벅지 부상으로 신음하며 3경기 출전(1골)에 그쳤다. 부담이 집중된 스털링은 '피곤하다'라며 대표팀 출전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리버풀은 지난 8일(한국시각) 첼시에 1-2로 패하며 리그 11위가 됐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지도력도 도마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로 떠난 루이스 수아레스(27)의 빈 자리만 점점 더 크게 느껴질 뿐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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