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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저녁 일석이조 삼천통 국민 입맛 삼겹살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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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통은 이 같은 점에 주목, 새로운 경영전략을 도입했다. 특화된 메뉴를 내세운 점심영업을 통해 매장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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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통 관계자는 "낮 시간에는 인근 회사원, 대학생들이 주요 고객층이고, 저녁시간에는 단체모임 장소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며 "점심과 저녁 영업을 모두 할 수 있다는 게 매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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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족발집'은 30년 외식업을 하고 있는 보승식품이 만든 족발 브랜드다. 오랜 경영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메뉴 구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무엇보다 인테리어 거품 등을 제거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게 눈길을 끈다.
대한족발집 관계자는 "본사차원에서 맛과 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조리시스템을 도입하고, 30년 동안 계속 끓이고 있는 특화된 육수도 공급하고 있다"며 "창업 경험이 없어도 쉽게 매장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80 입맛 자극 소로야 스몰 꼬치구이 선보여
최근 부담 없이 가볍게 한잔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스몰비어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스몰비어는 메뉴의 단조로운 게 단점으로 꼽힌다.
소로야는 꼬치구이를 앞세워 스몰비어의 단점을 보완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소로야'의 성공 포인트는 특화된 메뉴와 저렴한 가격이다. 꼬치구이 메뉴를 3300원에 판매,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메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주목할 만하다. 꼬치구이라는 메뉴 특성상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꼬치구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 드물어 경쟁력 확보가 수월하다.
소로야 관계자는 "꼬치구이를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며 "최소 인원으로도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해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치킨과 스몰비어 만고땡비어 새로운 영역 개척
만고땡비어는 스몰비어전문점에 치킨메뉴를 강화, 새로운 영역을 만들고 있다. '스몰비어는 메뉴가 단순하다'라는 편견을 확실히 깨고 있는 것은 물론, 치맥 열풍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높은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 순살 치킨, 옛날통닭, 순살치킨앤칩스, 파닭파닭 등 맥주와 환상궁합을 이루는 치킨메뉴를 강화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1만원 이하의 치킨메뉴와 빈티지하면서도 편안한 인테리어, 차별화된 서비스가 지속적인 고객유입을 가능하게 만든다. 또 테이크아웃 판매를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일반 스몰비어와 달리 소주와 맥주, 칵테일 등도 판매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메뉴가 다양하지만 매뉴얼화를 통해 조리가 쉬워진 것도 특징이다.
만고땡비어 관계자는 "모든 메뉴의 원가를 최소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며 "품질 관리를 통해 가격대비 질 좋은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